○ 글로벌임팩트연합(GIC, Global Impact Coalition)*이 8개 글로벌 기업과 함께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폐자동차 플라스틱을 고품질로 재활용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시작
* 세계경제포럼(WEF, World Economic Forum)에서 처음 발족된 CEO 주도 글로벌 협업 플랫폼
- (배경) 매년 EU에서는 80만 톤 이상의 폐자동차(ELV, End-of-Life Vehicles) 플라스틱이 소각되거나 매립되어 심각한 환경 및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음. 그러나 현재 ELV 플라스틱의
재활용률은 20% 미만에 불과함. 이에 따라 GIC는 자동차 산업의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음.
- (목적) 파일럿 프로젝트는 ELV 플라스틱을 분리(remove), 분류(sort), 재활용하는 실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,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전환하여 순환 경제를
가속화하고자 함. 또한, 유럽연합에서 추진 중인 ELV 관련 규제** 준수를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임.
** 폐자동차 지침(End-of-Life Vehicles Directive) : 2030년까지 신규 차량 제조 시 평균 25%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야 하며, 이 중 6.25%는 폐자동차(ELV)에서 직접 회수된
소재여야 함.
- (주요내용) GIC는 8개 글로벌 화학 및 재활용 기업**과 함께 'Automotive Plastics Circularity'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. 2025년 4월 28일부터 네덜란드 Uithuizen에 위치한 Autodemontage Klaas Boer에서 폐차 100대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부품을 선별적으로 해체하는 작업을 시작. 부품은 비슷한 종류 및 고분자 유형으로 분류하고, 이후 독일의
Reyond에서 파쇄한 후 Steinert에서 다시 플라스틱 종류별로 분류하여 참여 기업들의 고유 기술로 재활용함.프로젝트는 분리 및 분류 공정 최적화, 고순도 고분자 수지 확보,
대규모 재활용 시스템의 경제성 검증을 목표로 하며, 해체업체, 파쇄업체, 분류업체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질적인 사업모델을 실험함. 이를 통해 고비용 수작업,
비효율적 분류, 전문성 부족 등 기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, 최종적으로는 유럽과 기타 지역으로 확대해 글로벌 순환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지향함. 특히, 이번 프로젝트는
이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기술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. 프로젝트 완료 후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산업에 적용할 계획임.
**BASF, Covestro, LG Chem, LyondellBasell, Mitsubishi Chemical Group, SABIC, SUEZ, Syensqo

<폐차 플라스틱 재활용 가치사슬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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